Brand Stor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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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빠'에게는 늘 나무냄새가 납니다. 35년 동안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가구를 만든 아빠에게서 나는 영광스러운 인생의 향기입니다. 소파가 아직 일반화되지 않았던 시절, 우연히 접한 소파에 단숨에 매료된 청년은 직접 소파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. 더 튼튼하고 좋은 소파를 스스로 만들고 싶은 욕심에 소파시트를 만드는 일부터 목공 기술까지 소파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을 부지런히 배웠고, 본인이 제작한 소파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처음처럼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늘 고집스럽게 소파를 대했습니다.
35년간 지켜온 장인정신 오랜 세월 동안 소파를 만들며 다양한 고민과 외로움, 쓸쓸함도 있었지만 그 어떤 것보다 당신이 제작한 가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튼튼하게 오랫동안 편안하게 사용하기만을 바랐습니다. 이런 사람을 향한 아빠의 따뜻한 신념과 진심은 딸의 마음에도 심겨졌고, 아빠의 진심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. 그래서 아빠와 딸은 한 사람, 한 사람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과 실천이 무엇일지 함께 고민하였습니다.
사람을 향한 확고한 신념과 고집 아빠와 딸은 그 고민의 해결열쇠를 ‘집_HAUS’에서 풀고자 합니다. 가장 편안하게 안락함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, 나의 집. 나의 집에서 나의 가족과 함께 마음을 풀어놓을 수 있는 나의 따뜻한 가구. 한나하우스의 가구가 그런 쉴 곳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. 늘 함께한 아빠와 딸은 이제 함께 가구를 만들고, 사람을 향한 진심을 그려가려고 합니다.